엔가젯 - 아마존은 인공지능이 탑재된 카메라를 사용해서 배송트럭과 드라이버들을 모니터링할 것이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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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engadget.com/amazon-plans-to-monitor-delivery-drivers-using-ai-surveillance-cameras-102701627.html   엔가젯의 오늘 기사입니다. 아마존이 1주일전에 Vimeo에 업로드한 동영상에서, 아마존이 Netradyne이라는 회사에서 공급받게될 인공지는 기반의 카메라를 통해서 배송 작업을 하는 운전자들의 안전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라는 것을 밝혔습니다. 이 비디오에서 아마존의 시니어 매니저 캐롤라이나는 '아마존은 배송 작업 중에 일어나는 충돌과 같은 사고, 위험한 운전자 행동 등을 줄이고 싶으며 그러기 위해서 4대의 카메라가 항상 트럭과 운전자를 녹화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운전자를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불법적인 운전 행동들 예를 들면 과속 등의 행동은 음성 경고와 함께 녹화되고, 안전벨트를 하지 않는 등의 가벼운 행동은 주의 신호 없이 녹화되어서 업로드 된다고 합니다.  아마존 대변인 데보라 배스는 CNBC에 보낸 입장문을 통해서 '아마존은 안전을 위해서 투자하고 있으며 최근 업계 최고의 카메라 기반의 안전 업체의 솔루션을 전체 운송 운영에 도입하는 중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기사 말미에는 UPS도 비슷한 솔루션을 시험하고 있다고 언급되어 있네요. 멈추기 힘든 흐름이 될 듯 하고, 드라이버들에게는 아마 많은 스트레스로 다가갈 것이라서, 꽤 논란이 될 것 같습니다.

뉴욕타임즈 - 기업들이 백신 접종을 돕기 위해 나서고 있다 (2021-01-23)

 




미국의 아마존, 스타벅스,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대기업들이 미국정부의 백신 접종에 도움을 주려고 한다는 내용입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아마존은 이미 바이든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서 백신 접종에 대한 운영, 정보통신 분야등에 대한 지원을 할 수 있다는 의향을 밝혔고,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재택근무로 인해서 비어있는 시애틀의 건물들을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는 의료 센터로 쓰기로 워싱턴 주와 합의했다고 합니다. 스타벅스도 
시애틀 주에서 백신 접종의 운영에 대해서 주정부와 협력하기로 한 모양입니다. 

위에서 언급된 기업들은 대기업이기도 하지만, 최신의 정보통신 기술을 보유하고 운영하고 있는 업체들이기도 한 만큼, 국가적인 정책을 운영하는데 아무래도 보탬이 될 것입니다. 자신들의 능력을 홍보할 수 있기도 하기 때문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이번 바이든 정부는 빅 테크 기업들과의 관계가 당연히 좋을 것이고 협조 또한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만큼 그런 기업들의 파워도 더 세질 것 같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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